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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로 6번째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PC판이 11월 19일 출시되었습니다. 전작 유니티의 개적화를 딛고 일어서나 했는데 최적화는 큰 차이 없는 것 같네요. 단지 말도 안되는 프레임 드랍이 사라진 것은 마음에 듭니다만, 유니티부터 쓰인 Anvil Next 엔진의 텍스쳐 팝인은 답이 없군요. 플레이하면 그래픽 글리치가 상당히 많이 보이구요. 


이번 신디케이트에서 쓰인 후처리 안티 앨리어싱인 FXAA는 필터 옵션이 독특한지 상당히 뿌연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TXAA의 블러링과 매우 유사한 느낌이 드는데, TXAA보다 싼티나고 초점이 맞지 않는 느낌이 들 정도로 구립니다. PS4의 900p 화면을 보는 느낌도 듭니다.


TXAA의 장점은 얇은 픽셀 표현에서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어쌔신 크리드 4 블랙플래그에서의 잭도우 호 밧줄표현을 보면 FXAA, SMAA, MSAA보다 더욱 깔끔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TXAA 4x 적용, Assassin's Creed 4 Black Flag)

뒷 배경 밧줄들의 표현이 대부분 씹히지 않고 제대로 표시됩니다. 물론 명료도가 다른 안티 앨리어싱 기법보다 떨어지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오브젝트의 계단현상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FXAA는 TXAA처럼 블러링이 눈에 띕니다. 옷의 레이스, 단추, 인물과 배경과의 경계를 주로 보면 됩니다.








(다른 옵션 맞습니다. 우연히 같은 모션을 할 때 찍혔네요.)



영상의 2분 15초를 보시면 FXAA의 블러링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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